올해 대만의 총무역액은 지난해보다 13%증가,기록적인 1천3백80억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고 홍콩의 화교용통신 홍콩중국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통신은 대만 행정원 주계처의 통계를 인용,올해 대만의 무역수지흑자
폭은 97억달러로 전년보다 11억달러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돼 5년만에 최대
흑자폭을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주계처는 대만의 수출이 활기를 띠고있는 것은 시장다변화,수출상품
다양화및 중국과의 긴밀한 경제관계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