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환자 2명 의사 콜레라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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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은 상가에서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입원했던 환자 2명이
의사 콜레라 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서울 삼광
임상병리 의원에 세균검사를 의뢰했다.
13일 군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전북 옥구군
옥서면 어은리 서마산부락 정모씨(26.)의 상가에서 이마을 김정순씨(70)등
15명이 돼지고기등 음식을 먹은후 심한 설사와 구토 증세의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김씨등 9명은 군산의료원에,엄달영씨(66)등 6명은 이리
원광대부속병원에 각각 입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9명의 주민들 가운데 2명은
증세가 호전돼 지난 8일까지 퇴원했으며 3명은 이리 원광대부속병원과
전북대 부속병원으로 후송됐고 김정순씨와 강운길씨(44.)등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군산의료원측은 이들 2명의 환자들이 의사콜레라와 비슷한 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서울의 삼광 임상병리의원에 세균검사를
의뢰했다.
의사 콜레라 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서울 삼광
임상병리 의원에 세균검사를 의뢰했다.
13일 군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전북 옥구군
옥서면 어은리 서마산부락 정모씨(26.)의 상가에서 이마을 김정순씨(70)등
15명이 돼지고기등 음식을 먹은후 심한 설사와 구토 증세의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김씨등 9명은 군산의료원에,엄달영씨(66)등 6명은 이리
원광대부속병원에 각각 입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9명의 주민들 가운데 2명은
증세가 호전돼 지난 8일까지 퇴원했으며 3명은 이리 원광대부속병원과
전북대 부속병원으로 후송됐고 김정순씨와 강운길씨(44.)등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군산의료원측은 이들 2명의 환자들이 의사콜레라와 비슷한 증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서울의 삼광 임상병리의원에 세균검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