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탈출 정신질환자 2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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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하오 부산시 북구 학장동 대남병원에서 집단탈출한 정신질환자 5명중 조모(18).최모군(18)등 2명이 11일 하오 1시 20분께 부산진구 당감3동 모아파트 106호 조군집앞 계단에서 잠복 근무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병원측이 자신들을 불친절하게 대우해 강씨등과 함께
지난주초 탈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탈출동기와 달아난 강씨등 일행 3명에
대한 소재를 조사하는 한편 병원측의 환자들에 대한 가혹행위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한편 이들이 타고 달아났던 부산3바 1533호 소나타 개인택시(운전사
박희수.48)는 11일 하오 3시께 해운대구 중동 하이야트 호텔옆
간이주차장에서 순찰근무중인 경찰에 발견됐다.
이들은 경찰에서 병원측이 자신들을 불친절하게 대우해 강씨등과 함께
지난주초 탈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탈출동기와 달아난 강씨등 일행 3명에
대한 소재를 조사하는 한편 병원측의 환자들에 대한 가혹행위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한편 이들이 타고 달아났던 부산3바 1533호 소나타 개인택시(운전사
박희수.48)는 11일 하오 3시께 해운대구 중동 하이야트 호텔옆
간이주차장에서 순찰근무중인 경찰에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