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에 UR협상 제의 입력1991.08.07 00:00 수정1991.08.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이 내년초로 계획된 UR협상타결시한을 앞두고 내달부터 우리나라와전체적 현안에대해 양자협상을 갖자고 요구해왔다고 정부당국자가 7일밝혔다. 미국은 이요구에서 협상의 장소및 구체적인 시기,양국대표의수준등에대해서는 명시하지않았으나 협상에서 다룰 내용에 대해서는농수산물 관세 서비스 지적소유권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중반미 탓" vs "핵무장론 탓"…여야, 美 민감국가 책임공방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기관 협력에 유의해야 할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정을 장악한 것... 2 [포토] 그림 같은 ‘설국’ 속초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17일 속초시 일대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일대에는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지역에 따라 최대 42.5㎝의 많은 눈이 내렸다. ... 3 김새론 유족에 고소당한 유튜버 "'자작극'이라 한 적 없어"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이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가운데 A 씨가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이 많다"는 반박 입장을 냈다. A 씨는 "자녀를 잃은 유족의 입장이라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