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출혈열 환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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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5일 인천시 동구 금창동에 사는 김모씨(55)가 올들어 처음으로
유행성출혈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유행성출혈열 환자는 숨진 김씨를 포함 지금까지 11명이
발병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고열과 팔다리가 아픈 증세를 보여
인천 기독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 왔으며 혈청검사 결과 유행성출혈열
환자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유행성출혈열은 바이러스가 집쥐 등의 배설물에 섞여 공중에 떠돌아
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로 감염되는 전염성 질병이다.
보사부는 이 질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 가능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하고, 잔디위에서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것이며,귀가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할것등을 당부했다.
유행성출혈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유행성출혈열 환자는 숨진 김씨를 포함 지금까지 11명이
발병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고열과 팔다리가 아픈 증세를 보여
인천 기독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 왔으며 혈청검사 결과 유행성출혈열
환자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유행성출혈열은 바이러스가 집쥐 등의 배설물에 섞여 공중에 떠돌아
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로 감염되는 전염성 질병이다.
보사부는 이 질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시 가능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하고, 잔디위에서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것이며,귀가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할것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