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화명2지구 신시가지 개발사업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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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난달 17일 환경처와 부산북구 화명동 화명2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협의를 끝냄으로써 이 지구에 대한 신시가지
개발사업을 본격착수하게 됐다.
이에따라 부산시종합건설본부는 화명2지구내 쓰레기매립지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를 발주하는 한편 이달중에 택지개발승인을 신청하고 철도청과
철로이설협약도 맺기로했다.
부산시는 화명2지구에 오는 92년부터 94년까지 3개년계획으로 44만평의
택지를 공민영합동으로 개발,1만9천3백60가구에 인구 6만9천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협의를 끝냄으로써 이 지구에 대한 신시가지
개발사업을 본격착수하게 됐다.
이에따라 부산시종합건설본부는 화명2지구내 쓰레기매립지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를 발주하는 한편 이달중에 택지개발승인을 신청하고 철도청과
철로이설협약도 맺기로했다.
부산시는 화명2지구에 오는 92년부터 94년까지 3개년계획으로 44만평의
택지를 공민영합동으로 개발,1만9천3백60가구에 인구 6만9천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