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SPU) 창립총회가 오늘 7일 서울에서 세계 27개국
60명의 스카우트출신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이와 관련한 행사들도
4 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한국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회장 김종호민자당총무)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 회기간중 창설준비위원회와 창설총회를 각각 열어 WSPU를 정식
출범시킨데 이어 참 가국대표들이 제17회 세계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하고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예방 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창설총회는 범세계적인
스카우트활동지원 <>각국 스카우트의원연맹과 회원들간의 유대.협력강화
<>세계평화와 인류공동번영에의 기여등을 내용으로 하는 헌장을 채택하고
총재와 사무총장를 비롯한 초대 임원진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