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폴리에스테르얀 EC, 반덤핑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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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럽공동체)집행위원회가 한국산 비직물용 폴리에스테르얀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종결했다.
1일 무협브뤼셀사무소에 따르면 EC집행위는 한국 터키 인도네시아 중국등
4개국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사과정에서 한국산의 역내산업에 대한 침해가
미미한 것으로 결론짓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C위는 한국의 관련업체인 충남방적과 태광산업제품의 덤핑마진을 3 15%로
보고있으나 이들제품의 EC역내시장점유율이 지난 89년기준으로 0.5%에
불과,역내산업에 별다른 피해를 끼치지않고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EC집행위가 조사대상에서 특정국가를 제외시키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지고있는데 이로써 우리나라 비직물용 폴리에스테르얀의 대 EC수출
이 호전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제품을 지난해 7백50만달러어치
EC에 수출했고 올들어서의 대EC수출은 6백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번 반덤핑조사는 지난해 3월 현지업계의 제소로 시작됐었는데
우리나라는 이밖에도 현재 일회용라이터 폴리에스테르섬유 카라디오 반
도체및 CDP등 5개품목이 EC로부터의 반덤핑조사를 받고있다.
반덤핑조사를 종결했다.
1일 무협브뤼셀사무소에 따르면 EC집행위는 한국 터키 인도네시아 중국등
4개국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사과정에서 한국산의 역내산업에 대한 침해가
미미한 것으로 결론짓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C위는 한국의 관련업체인 충남방적과 태광산업제품의 덤핑마진을 3 15%로
보고있으나 이들제품의 EC역내시장점유율이 지난 89년기준으로 0.5%에
불과,역내산업에 별다른 피해를 끼치지않고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EC집행위가 조사대상에서 특정국가를 제외시키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지고있는데 이로써 우리나라 비직물용 폴리에스테르얀의 대 EC수출
이 호전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제품을 지난해 7백50만달러어치
EC에 수출했고 올들어서의 대EC수출은 6백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번 반덤핑조사는 지난해 3월 현지업계의 제소로 시작됐었는데
우리나라는 이밖에도 현재 일회용라이터 폴리에스테르섬유 카라디오 반
도체및 CDP등 5개품목이 EC로부터의 반덤핑조사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