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가 1일부터 시작됐다.
1일 부산시 도시개발공사에따르면 부곡지구 영구임대아파트
1천2백88가구중 13,14평형 5백53가구의 입주가 이날부터 시작돼 이달안에
완료되며 장기임대아파트 16,19평형 4백65가구의 입주도 같은 시기에
이뤄진다.
부산시는 이들 임대아파트들에대한 불법전매.전대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보고 본인입주여부확인은 물론 수시로 거주세대주를 확인하는등
불법전매.전대를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