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 옐친, 세제협정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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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연방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은 30일 세제협정에 관해 합의함으로써 그간 신연방조약 체결에
주요한 장애가 돼왔던 문제점을 극복했다고 인터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인터팍스 통신은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옐친 대통령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공화국 대통령과 함께 7시간 이상 회담을 가졌으며 이
회담은 미소정상회담을 위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모스크바에 도착한
후까지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옐친 대통령이 제안한 하나의 경로를 통한 세제,즉
각공화국이 각자 세금을 징수하고 이어서 국방을 포함한 국가적 사업에
충당될 자금을 연방정부에 일부 배당하는 방안을 수용했다고 이통신은
밝혔다.
인터팍스 통신은 이어 세제문제의 해결은 러시아공화국이 신연방조약에
서명하는데 더이상 문제점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은 30일 세제협정에 관해 합의함으로써 그간 신연방조약 체결에
주요한 장애가 돼왔던 문제점을 극복했다고 인터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인터팍스 통신은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옐친 대통령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공화국 대통령과 함께 7시간 이상 회담을 가졌으며 이
회담은 미소정상회담을 위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모스크바에 도착한
후까지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옐친 대통령이 제안한 하나의 경로를 통한 세제,즉
각공화국이 각자 세금을 징수하고 이어서 국방을 포함한 국가적 사업에
충당될 자금을 연방정부에 일부 배당하는 방안을 수용했다고 이통신은
밝혔다.
인터팍스 통신은 이어 세제문제의 해결은 러시아공화국이 신연방조약에
서명하는데 더이상 문제점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