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홍콩등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반도체메모리칩(기억소자)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의 반도체업계는 30일 미국의 퍼스컴불황에 따른 이지역
퍼스컴생산업체들의 대량감산으로 반도체수요가 격감,반도체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홍콩등에서 1메가D램 가격은 현재 개당 3.5달러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메가D램 가격은 지난 1,2월에 개당 3.2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점차
회복세를 보여 5월에는 개당 4.3달러로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