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련전대차관 신발수출 창구별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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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차관을 이용한 대소신발수출물량 3백만켤레에 대한 국내 수출창구별
계약이 최종 마무리됐다.
31일 관계당국및 신발업계에 따르면 화승 국제상사등 국내 6개 수출창구는
모두 3백만켤레 4천만달러어치에 대한 수출계약을 최근 소련정부기관인
라즈노임포트와 맺었다.
사별 계약내용은 화승 르까프운동화 60만켤레 7백만달러 국제상사
아티스방한화 60만켤레 6백50만달러 현대종합상사 고가혁제화 60만켤레
1천만달러 쌍용운동화 60만켤레 8백만달러 삼성물산 운동화 30만켤레
3백만달러 선경 방한화 30만켤레 3백만달러등이다.
이에따라 각사는 수출물량의 생산에 들어갔으며 8월말부터 선적을
시작,연내에 수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관련,상공부 관계자는 "3백만켤레 계약분에 대한 신고수리를 해줄
방침"이라고 말하고 "신발수출이 당초 계획인 5백만켤레로 최종 확정될
경우 추가 2백만켤레에 대한 물량조정은 계획이 확정된후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이 최종 마무리됐다.
31일 관계당국및 신발업계에 따르면 화승 국제상사등 국내 6개 수출창구는
모두 3백만켤레 4천만달러어치에 대한 수출계약을 최근 소련정부기관인
라즈노임포트와 맺었다.
사별 계약내용은 화승 르까프운동화 60만켤레 7백만달러 국제상사
아티스방한화 60만켤레 6백50만달러 현대종합상사 고가혁제화 60만켤레
1천만달러 쌍용운동화 60만켤레 8백만달러 삼성물산 운동화 30만켤레
3백만달러 선경 방한화 30만켤레 3백만달러등이다.
이에따라 각사는 수출물량의 생산에 들어갔으며 8월말부터 선적을
시작,연내에 수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관련,상공부 관계자는 "3백만켤레 계약분에 대한 신고수리를 해줄
방침"이라고 말하고 "신발수출이 당초 계획인 5백만켤레로 최종 확정될
경우 추가 2백만켤레에 대한 물량조정은 계획이 확정된후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