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경찰서는 31일 상오10시30분께 김제군 만경면 만경리 새마을금고
앞길에서 수배중인 전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배일도씨(41.경기도 안양시
석수3동 767-3)를 검거했다.
배씨는 매제 윤관기씨(50.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 집에 올 것이라는
첩보에 따라 잠복 근무중이던 김제경찰서 만경지서 김기만순경(28)에게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