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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간 전기전자분야 기술합작/분업화 올하반기 실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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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간 전기전자분야에 대한 기술합작과 국제분업화방안이 빠르면
    올하반기중에 실현될 전망이다.
    국내전기제조업체대표들로 구성된 동구권시장조사단을 이끌고 소련과
    중국의 전기업체를 방문하고 귀국한 임도수전기조합이사장은 30일 이같이
    밝혔다. 임이사장은 소련전기기술연구소측과 양국간 국제분업화의
    일환으로 소련측이 각종 전기관련부품과 소재를 제공하고 우리측은 이를
    가공조립해 완제품으로 국내공급과 함께 제3국으로 수출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또 국내전기조합과 소련전기기술연구소 양기관은 폐수처리기술
    공작기계관리시스템등 최첨단의 기술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공동참여키로
    하고 이에 수반되는 각종기술을 소련측이 제공키로했다.
    소련전기기술연구소는 2천여명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한
    연방정부산하의 전기관련연구기관으로 각종연구결과를 자국내의 업체에
    제공해주고있다.
    소련은 현재 전력부족난을 겪고있으나 1천5백 급의 전력송전선로를
    갖추고있는등 전력기기제작기술이 고도로 발달돼있어 앞으로 국내에서
    예상되는 전력승압선로개발에 소련측과의 기술협력추진이 바람직한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있다.
    양측은 또 소련측에 한국산 소형발전기와 전동기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현재 일본과 미국에 편중돼있는 전력반도체의 수입선을 소련측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했다.
    이에따라 소련전기연구소의 곤차로프소장이 이같은 협력방안을
    마무리짓기위해 연내에 전기조합초청으로 내한할것으로 알려졌다.
    임이사장은 또 중국방문과 관련,북경변압기제조창으로부터 철심변압기의
    합작공장건설요청을 받았다고 밝히고 우선 국내공급이 부족한 변압기용
    각종 애자류와 절연지등을 조합에서 수입,국내수요업체에 공급하는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측이 합작요청한 철심변압기는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치 않고있어
    이에대한 기술이전에는 별 어려움이 없는것으로 조합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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