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사 쿠웨이트에 지사재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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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가 걸프전종전이후 안정을 되찾아감에따라 국내상사들이
철수해있던 현지주재원을 복귀시키는등 영업재개준비를 서두르고있다.
30일 업계에따르면 국내종합상사들은 쿠웨이트정부가 최근 긴급복구공사를
1차완료,전쟁기간중 파괴됐던 호텔등과 주요도로망이 정비되고 인근국가에
대피해있던 현지기업인들이 속속 복귀하는등 영업분위기가 호전됨에따라
다투어 지사재개를 추진하고있다.
삼성물산은 지난21일 본사에 대기해있던 쿠웨이트지점장을 복귀,지사를
정식 재개설했다. 또 (주)대우도 지난달 전쿠웨이트지사장을 현지로 보내
영업환경을 점검한데이어 최근 입주할 사무실의 계약을 체결,오는8월말께
지사를 재가동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효성물산도 이스탄불로 옮겨 근무중인 전쿠웨이트지점장을 이달초 현지로
파견,1천여만달러규모의 직물수출계약을 체결하는등 거래선점검에
나서고있다.
이밖에 금성사 동국무역등 제조업체들도 쿠웨이트지점재개를 추진중이다.
철수해있던 현지주재원을 복귀시키는등 영업재개준비를 서두르고있다.
30일 업계에따르면 국내종합상사들은 쿠웨이트정부가 최근 긴급복구공사를
1차완료,전쟁기간중 파괴됐던 호텔등과 주요도로망이 정비되고 인근국가에
대피해있던 현지기업인들이 속속 복귀하는등 영업분위기가 호전됨에따라
다투어 지사재개를 추진하고있다.
삼성물산은 지난21일 본사에 대기해있던 쿠웨이트지점장을 복귀,지사를
정식 재개설했다. 또 (주)대우도 지난달 전쿠웨이트지사장을 현지로 보내
영업환경을 점검한데이어 최근 입주할 사무실의 계약을 체결,오는8월말께
지사를 재가동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효성물산도 이스탄불로 옮겨 근무중인 전쿠웨이트지점장을 이달초 현지로
파견,1천여만달러규모의 직물수출계약을 체결하는등 거래선점검에
나서고있다.
이밖에 금성사 동국무역등 제조업체들도 쿠웨이트지점재개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