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인근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보험피해액이 30억원을
넘어선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보험감독원은 29일 각손해보험사들을 통해 최근의 집중호우에 의한
보험물건 피해액을 조사한결과 27일 하오4시현재 86건 30억2천2백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보험당국은 이날 각보험사에 대해 수해지역보험가입자 지원 대책을
시달하고 추정 보험금(손실액)의 50%까지는 우선 지급토록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