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및 중국.일본.소련.몽고등의 민간단체 대표들은 최근 중국의
북경에서 ''동북아경제협조민간협회''창립모임을 갖고 협회규약등을
채택했다고 북경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민간학술교류등을 통해 동북아 지역국가들간의
경제협력을 추진하게 될 이 협회에는 한국의 ''동북아경제문화교류센터''
(국민대학내), 북한 ''남남경제협조연구소''등 각국의 동북아관련 민간.
경제교류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