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 제주세미나 연대 송재교수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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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환경은 급속도로 변하고있다. 메가트렌드(Megatrend)적인
측면에서볼때 고학력화,여성의 직장진출증가,고령화등 사회구조의
성숙화경향이 두드러지고있다.
국내외시장의 일체화를 내용으로하는 산업의 국제화현상도 빠른속도로
확산되고있다. 정보전자공학분야의 기술혁신으로 산업구조의 서비스화나
소프트화가 진행되고있다.
이같은 환경변화의 속도는 이제 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표현할수있을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기술의 융합화,국내외시장의
일체화,정보사회로의 이행등으로 환경변화의 요소 또한 복잡다단해지고
있다.
우리기업은 이같은 환경변화를 이겨내기위해 적절한 대응전략을
수립해야한다.
첫째 미래지향적인 경영전략을 수립,추진해야한다. 우리기업의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뒤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정부에 의지하려는
경향때문이다.
모든일을 정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관련지어 검토한다. 기업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별로 없기때문에 잘못되면 곧장 정부에
손을 내민다.
특혜를 통해 살아나려고만하고 지혜로운 경영에는 별 관심이 없다.
지혜로운 경영의 본심은 미래를 내다보는데있다. 우리기업은 미래에 대해
너무 자신이 없다. 건축도중에 설계를 바꾸지 않는것이 좋지만 그렇게
하지말라는법은 없다.
격변하는 기업환경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하지 못한 장기계획이라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둘째 위험분산형경영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기업이 오래살아남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위험을 부담해서는 안된다.
우리기업은 충분한자본을 확보하지않고 투자자본의 수익성도 구체적으로
계산하지않은채 무리하게 사업을 늘려왔다.
기업의 수직적결합은 불황에 적응할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켰다. 하나의
제품에 연결된 많은계열사가 한꺼번에 불황에 빠져들어 침몰하게된다.
인플레이익을 노린 사업매수,충분한 자본이 뒷받침안된 무리한 확장이
기업부담을 가중시킨것이다.
그룹계열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욕이 없이 지시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의사결정과정을 분산,위험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셋째 우선순위에 따른 경영이 필요하다. 기업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사업을 끌고나갈수 있는 경영자를 키우는것이다.
사람이 확보된 다음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구를 들여와야한다. 우리기업은
이같은 순서를 무시했다. 불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허덕이게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도 사회적인 경제단체이므로 사회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한다.
좁게는 기업내에서,넓게는 국가와 국제사회에서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해야한다.
기업이 인정을 받으려면 잘잘못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관계자들에게
설명해줘야한다. 사회가 기업을 불신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업이
경영상태를 공개하지않았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고객위주의 경영체제를 구축해야한다. 기업은 제품을 팔고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고객을 돕기위해 있는것이다.
기업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장받기위해서는 고객을 왕으로 모셔야한다.
기업이 격변하는 시대에 적응한다는것은 곧 마음을 쉽게 바꾸는 고객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능력을 기른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능력이 없이는
어떤기업도 살아남을수 없게될 것이다.
측면에서볼때 고학력화,여성의 직장진출증가,고령화등 사회구조의
성숙화경향이 두드러지고있다.
국내외시장의 일체화를 내용으로하는 산업의 국제화현상도 빠른속도로
확산되고있다. 정보전자공학분야의 기술혁신으로 산업구조의 서비스화나
소프트화가 진행되고있다.
이같은 환경변화의 속도는 이제 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표현할수있을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기술의 융합화,국내외시장의
일체화,정보사회로의 이행등으로 환경변화의 요소 또한 복잡다단해지고
있다.
우리기업은 이같은 환경변화를 이겨내기위해 적절한 대응전략을
수립해야한다.
첫째 미래지향적인 경영전략을 수립,추진해야한다. 우리기업의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뒤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정부에 의지하려는
경향때문이다.
모든일을 정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관련지어 검토한다. 기업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별로 없기때문에 잘못되면 곧장 정부에
손을 내민다.
특혜를 통해 살아나려고만하고 지혜로운 경영에는 별 관심이 없다.
지혜로운 경영의 본심은 미래를 내다보는데있다. 우리기업은 미래에 대해
너무 자신이 없다. 건축도중에 설계를 바꾸지 않는것이 좋지만 그렇게
하지말라는법은 없다.
격변하는 기업환경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하지 못한 장기계획이라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둘째 위험분산형경영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기업이 오래살아남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위험을 부담해서는 안된다.
우리기업은 충분한자본을 확보하지않고 투자자본의 수익성도 구체적으로
계산하지않은채 무리하게 사업을 늘려왔다.
기업의 수직적결합은 불황에 적응할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켰다. 하나의
제품에 연결된 많은계열사가 한꺼번에 불황에 빠져들어 침몰하게된다.
인플레이익을 노린 사업매수,충분한 자본이 뒷받침안된 무리한 확장이
기업부담을 가중시킨것이다.
그룹계열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욕이 없이 지시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의사결정과정을 분산,위험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셋째 우선순위에 따른 경영이 필요하다. 기업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사업을 끌고나갈수 있는 경영자를 키우는것이다.
사람이 확보된 다음 사업추진에 필요한 도구를 들여와야한다. 우리기업은
이같은 순서를 무시했다. 불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허덕이게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도 사회적인 경제단체이므로 사회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한다.
좁게는 기업내에서,넓게는 국가와 국제사회에서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해야한다.
기업이 인정을 받으려면 잘잘못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관계자들에게
설명해줘야한다. 사회가 기업을 불신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업이
경영상태를 공개하지않았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고객위주의 경영체제를 구축해야한다. 기업은 제품을 팔고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고객을 돕기위해 있는것이다.
기업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장받기위해서는 고객을 왕으로 모셔야한다.
기업이 격변하는 시대에 적응한다는것은 곧 마음을 쉽게 바꾸는 고객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능력을 기른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능력이 없이는
어떤기업도 살아남을수 없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