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KAL기 유족회 남북진상조사위 구성 촉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항공 858기 탑승희생자 유족회(회장 박소진.52)는 24일 하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 공원내 위령탑앞 광장에서 유족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폭파범 김현희 규탄결의대회''를 열고 이 사건의 보다 명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남북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남북한 당국에
    제의했다.
    유족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87년 11월 발생한 858기 폭파사건은
    수많은 의문을 세인에게 제기했다"며 "남과북이 이 문제로 더 이상 갈등과
    대립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남북한 당국자, 변호사, 수사관, 언론기관,
    유족회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유족회는 이와함께 김현희 즉각 구속처형 <>사고장소에서의 합동위령
    제거행 <>언론의 김현희 왜곡보도 중지 등을 요구했다.

    ADVERTISEMENT

    1. 1

      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 계속…피고인들 재판 일정 '촘촘'

      전국 법원이 오는 29일부터 2주간 동계 휴정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 핵심 피고인들의 재판은 계속 진행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

    2. 2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3. 3

      “사건 해결해줄게”…변호사인척 1000만원 챙긴 20대 징역형

      가짜 변호사 행세를 하며 선임 비용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김성은 판사)은 지난 12일 변호사법위반, 사문서위조, 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