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청은 목포-벽파-추자-제주항로에 내년부터 초고속선을 운항키로
했다.
23일 해항청에 따르면 최근 국제대호개발(주)이 요청해온 이 항로에의
초고속선 투입을 내인가하고 실제투입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결정했다.
이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4백85t급의 초쾌속선 1척인데 목포-벽파-
추자-제주간을 하루 1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