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잼버리 1백29개국 1만9천6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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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8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들에서 펼쳐지는 ''91세계잼버리
참가 규모는 1920년 1회 대회 이후 최대인 1백29개국 1만9천62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강원도 잼버리지원단(단장 배계섭)에 따르면 이날 까지 접수된
잼버리 참가 희망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25개국(1만1천9백89명)을 비롯
중동지역 16국(94명),유럽 30개국(4천6백19명),아프리카 29개국(3백65명),
미주 23개국(1천6백65명) 등 1백23개 회원국 1만8천7백32명과 3개 준비회원
국 2백11명 이외에 보이스카우트 출신 세계의원연맹소속 국회의원 등 3개
기관 15명, 소련 체르노빌 원자로 누출사고지역의 소년단 1백4명 등이
정부특별초청으로 참가한다.
이에 따라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은 참가 희망국을 세분화, 대회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홍콩.태국 등 40개국의
참가비 납부국가는 참가 확률을 1백%로 보고 있으며 아직 참가비를 내지
않은 싱가포르 등 44개국의 참가확 률은 90%로 추정하고 있다.
또 피지.가봉 등 규모가 적고 항공료 부담이 큰 35개국은 50%,
파푸아.뉴기니아 등 경제력이 빈곤하고 잼버리 인식이 뚜렷하지 않는
12개국은 10%이하로 잡고 있다.
그러나 주최측은 올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지도록 참가희망서를
보냈으나 비행기를 탈 형편이 못되는 참가확률 10%미만의 12개국에 대해
왕복 항공료와 민박을 통해 숙식을 마련키로 하는등 대책을 세워 놓은
것으로 밝혀져 적어도 1백20개국 이상은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가 규모는 1920년 1회 대회 이후 최대인 1백29개국 1만9천62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강원도 잼버리지원단(단장 배계섭)에 따르면 이날 까지 접수된
잼버리 참가 희망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25개국(1만1천9백89명)을 비롯
중동지역 16국(94명),유럽 30개국(4천6백19명),아프리카 29개국(3백65명),
미주 23개국(1천6백65명) 등 1백23개 회원국 1만8천7백32명과 3개 준비회원
국 2백11명 이외에 보이스카우트 출신 세계의원연맹소속 국회의원 등 3개
기관 15명, 소련 체르노빌 원자로 누출사고지역의 소년단 1백4명 등이
정부특별초청으로 참가한다.
이에 따라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은 참가 희망국을 세분화, 대회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홍콩.태국 등 40개국의
참가비 납부국가는 참가 확률을 1백%로 보고 있으며 아직 참가비를 내지
않은 싱가포르 등 44개국의 참가확 률은 90%로 추정하고 있다.
또 피지.가봉 등 규모가 적고 항공료 부담이 큰 35개국은 50%,
파푸아.뉴기니아 등 경제력이 빈곤하고 잼버리 인식이 뚜렷하지 않는
12개국은 10%이하로 잡고 있다.
그러나 주최측은 올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지도록 참가희망서를
보냈으나 비행기를 탈 형편이 못되는 참가확률 10%미만의 12개국에 대해
왕복 항공료와 민박을 통해 숙식을 마련키로 하는등 대책을 세워 놓은
것으로 밝혀져 적어도 1백20개국 이상은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