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대진정밀등 20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대해
창업조성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들업체들은 각업체당 시설자금 3억원,운전자금 1억원등
총4억원한도내에서 연리9%의 조건으로 창업자금을 지원받게된다.
이번 승인된 업체를 보면 자동차브레이크 시스템의 핵심부품인
프로포레이션 밸브 생산업체인 대진정밀 모노레일호이스트 생산업체인
덕양산업등이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 금속업종이 12개사,전기 전자업종이 6개사,화공업종이
2개사이다.
이로써 중진공이 올들어 창업을 승인한 업체는 모두 96개사로 늘어났고
자금지원은 85개업체에 2백1억9천만원에 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