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민자수뇌부 금주말부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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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가 끝남과 동시에 의원들이 대거 외유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자당 수뇌부도 이번 주말부터
하기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정치권은 이래저래 하한기를 맞게 될듯.
김대표는 오는 27일부터 8월6일까지 10박11일동안 제주 신라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기 휴가를 보낼 예정인데 비서관 3명만을 대동하며 가급적
외부인사와의 접촉을 피한채 조용히 가을정국에 대한 구상을 할것으로
알려져 그의 <제주구상>이 주목되기도.
김대표는 그러나 정치방학이 끝나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권경쟁등에 대비, 제주에 머물면서도 핵심측근들과는 긴밀한 접촉을 갖고
향후정치일정등에 대한 조율을 하지 않겠느냐는 것.
김종필최고위원은 아직 구체적인 휴가계획은 세우지 않았으나 다음달
초부터 3박4일 정도로 제주나 동해안지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물며
조촐하게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고 측근들이 전언.
또 박최고위원은 별도의 휴가계획은 세우지 않고 이달말께나 8월초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데 방일중 정계지도자들과 만나
아베 신타로 사망이후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일본정계 분위기를 탐색할
예정이라고 측근들이 설명.
있는 가운데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자당 수뇌부도 이번 주말부터
하기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정치권은 이래저래 하한기를 맞게 될듯.
김대표는 오는 27일부터 8월6일까지 10박11일동안 제주 신라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기 휴가를 보낼 예정인데 비서관 3명만을 대동하며 가급적
외부인사와의 접촉을 피한채 조용히 가을정국에 대한 구상을 할것으로
알려져 그의 <제주구상>이 주목되기도.
김대표는 그러나 정치방학이 끝나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권경쟁등에 대비, 제주에 머물면서도 핵심측근들과는 긴밀한 접촉을 갖고
향후정치일정등에 대한 조율을 하지 않겠느냐는 것.
김종필최고위원은 아직 구체적인 휴가계획은 세우지 않았으나 다음달
초부터 3박4일 정도로 제주나 동해안지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물며
조촐하게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고 측근들이 전언.
또 박최고위원은 별도의 휴가계획은 세우지 않고 이달말께나 8월초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데 방일중 정계지도자들과 만나
아베 신타로 사망이후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일본정계 분위기를 탐색할
예정이라고 측근들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