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컴퓨터 = 금융기관용 OA기기 전문생산업체. 현금자동지급기와
온라인단말기 국내시장점유율이 각각 60% 16.1%에 이르고 있으며 통신
사업분야 진출도 계획중에 있다.
금융기관의 지속적인 전산망 확충으로 향후 매출액 신장세가 높을
전망.
<> 한국강관 = 강관전문 생산업체. 연 5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 국내
업체중 시장점유율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내수경쟁심화와 금융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엔화강세에 따른 대일수출 증가와 국내건설경기 호조를 타고 큰폭의
경상이익증가가 예상된다.
주가가 1만5천원선에 머물고 있어 동업종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
<> 금성통신 = 럭키금성그룹 계열의 통신기기업체로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조정에 나서고 있다.
안양공장을 청주로 옮기면서 안양공장부지에 아파트건설을 추진중이어서
경영실적이 다소 개선될듯.
신도시건설에 따른 가정자동화(HA)용품의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주가수준은 1만2천원선으로 대형주중 저가권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