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8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 잼버리대회에
참가할 독일 대표단 90명이 외국 대표단으로는 처음으로 20일 낮 12시
루프트한자 항공 718편으로 입국했다.
지그프리트 모스바흐씨(50.여)의 인솔로 이날 입국한 독일대표단은
다음달 7일 세계 젬버리장 입영에 앞서 경기도 고양군 소재 보이스카우트
중앙훈련소와 제주.경주, 지리산등 전국을 순회, 야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