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오 실시된 서울대 최초의 직선총장 후보선출 투표에는 관악,
연건,수원캠퍼스등에서 전임강사급 이상 전체교수 1천1백31명중 1천26명이
참여, 90.7%의 투표율을 보인것으로 집계됐다.
투표결과는 이날 하오3시에 발표되며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후보 2명이
나오지 않을경우 하오 6시까지 2차 투표에 들어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