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 아버지, 10일 자진출두 전화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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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서부지원 법정소란사건과 관련,특수법정소동혐의로
긴급구속장이 발부된 고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48)는 8일 하오3시
검찰에 전화를 걸어 오는 10일 낮12시께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혔다.
강씨는 이날 이 사건 수사반장인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장
유명건부장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신변정리를 위해 잠시 피해있을뿐이지
언론에 보도된것처럼 검찰의 수사망을 피해 잠적한 것은 아니다"며
"가족과 함께 모레(10일) 출두해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러나 강씨가 출두하지 않을 것에 대비,오영자씨(49)와
이오순씨(61) ,이중주씨(51)등 나머지 법정소란혐의자 3명과 강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이날밤 중에 발부받기로 했다.
긴급구속장이 발부된 고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48)는 8일 하오3시
검찰에 전화를 걸어 오는 10일 낮12시께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혔다.
강씨는 이날 이 사건 수사반장인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장
유명건부장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신변정리를 위해 잠시 피해있을뿐이지
언론에 보도된것처럼 검찰의 수사망을 피해 잠적한 것은 아니다"며
"가족과 함께 모레(10일) 출두해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러나 강씨가 출두하지 않을 것에 대비,오영자씨(49)와
이오순씨(61) ,이중주씨(51)등 나머지 법정소란혐의자 3명과 강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이날밤 중에 발부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