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북내면 동리 주민 1백여명은 7일 인근 북내면 덕산리 신라 골프장
건설현장에서 나는 발파소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것은 물론 집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난 5일부터 신라골프장 진입로를 경운기로 막고
3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3월30일 신라골프장 건설공사가 시작된 이후
발파소음등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 야간작업금지
<>가옥피해보상 <>농업용수 고갈 방지 대책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