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문제 주요당면과제...이진설 건설부장관 심포지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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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설건설부장관은 5일 "현대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물에 대한
국민의 욕구가 다양해졌을 뿐아니라 각종 산업폐수와 오수가 증가되어
낙동강 페놀 사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질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이러한 현실적인 물에 대한 제반
문제가 깊이 분석되고 연구되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어떻게
관리해나가느냐는 문제가 오늘날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주최로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물문화 창달을 위한 물심포지움"에서 치사를 통해 "특히 우리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물에 대한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점차 심각 해지는
수질오염 문제에 근원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물사정을 고려, 정부가 지난 89년부터 맑은물 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건겅과 직결된 수질개선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같은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분야에 있어서도 내년부터 시작되는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의 효율적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의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 욕구가 다양해졌을 뿐아니라 각종 산업폐수와 오수가 증가되어
낙동강 페놀 사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질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고 "따라서 이러한 현실적인 물에 대한 제반
문제가 깊이 분석되고 연구되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어떻게
관리해나가느냐는 문제가 오늘날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주최로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물문화 창달을 위한 물심포지움"에서 치사를 통해 "특히 우리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물에 대한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점차 심각 해지는
수질오염 문제에 근원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물사정을 고려, 정부가 지난 89년부터 맑은물 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건겅과 직결된 수질개선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같은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분야에 있어서도 내년부터 시작되는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의 효율적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의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