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증권사, 보험연계 종합금융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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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증권사가 채권투자와 보험상품을 연계시킨 새로운 종합금융상품을
개발, 곧 시판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고객이 채권에 투자하여 받는
이자를 통화관리기금(BMF)이나 환매채, 근로자장기증권저축 등 다른
증권상품의 계좌에 자동으로 이체시켜주는 것은 물론 계열사인
대신생명의 보험상품과 연계시켜 월보험료를 자동으로 납입해주는
대신종합통장(DMA)을 개발, 오는 7월1일부터 취급키로 했다.
대신증권의 DMA는 현재 3개월마다 한번씩 지급되는 채권의 이자로
매월의 보험료로 낼수 있도록 하기위해 편입되는 채권의 만기를
조정했으며 고객이 은행과 자동이체계약을 맺을 경우 채권계좌에서
나오는 이자나 잔액중에서 보험료가 자동적으로 인출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처럼 증권상품과 보험상품을 연계시킨 종합금융상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것으로 대신증권외에도 동양증권, 고려증권, 태평양증권,
신한증권등 보험회사를 계열사로 갖고 있는 다른 증권사들도 곧 취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멀지않아 새로운 금융상품의 형태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대신생명은 이밖에도 DMA 가입자에 대해서는 각종 공과금이나 할부금
등 매월 내야하는 납부금을 채권계좌에서 지급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취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곧 시판에 나설 계획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고객이 채권에 투자하여 받는
이자를 통화관리기금(BMF)이나 환매채, 근로자장기증권저축 등 다른
증권상품의 계좌에 자동으로 이체시켜주는 것은 물론 계열사인
대신생명의 보험상품과 연계시켜 월보험료를 자동으로 납입해주는
대신종합통장(DMA)을 개발, 오는 7월1일부터 취급키로 했다.
대신증권의 DMA는 현재 3개월마다 한번씩 지급되는 채권의 이자로
매월의 보험료로 낼수 있도록 하기위해 편입되는 채권의 만기를
조정했으며 고객이 은행과 자동이체계약을 맺을 경우 채권계좌에서
나오는 이자나 잔액중에서 보험료가 자동적으로 인출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처럼 증권상품과 보험상품을 연계시킨 종합금융상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것으로 대신증권외에도 동양증권, 고려증권, 태평양증권,
신한증권등 보험회사를 계열사로 갖고 있는 다른 증권사들도 곧 취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멀지않아 새로운 금융상품의 형태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대신생명은 이밖에도 DMA 가입자에 대해서는 각종 공과금이나 할부금
등 매월 내야하는 납부금을 채권계좌에서 지급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취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