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총기사용 급증...올들어 89건 2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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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환경영향평가협의사항을 지키지않아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는
신도시 아파트건설업체들에 대해 공사를 중지토록 경기도에 요청키로 했다.
환경처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아파트건설업체들이 신도시개발공사를
시작하면서 분진을 줄이기위한 세륜세차시설과 살수시설등을
설치하지않을뿐 아니라 과적차량이 과속운행을 일삼는등 각종
환경오염유발을 자행,1 2차례의 환경영향평가협의이행촉구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지키지않아 공해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27일 환경처에 따르면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지난89년과 90년에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등 5개신도시개발을 위해 각종환경오염저감대책을
마련,환경처와 평가협의를 거친뒤 공사에 들어갔으나 신도시아파트건설에
참여하고있는 건설업체들이 환경오염유발을 막기위한 <>토사유출방지용
배수로 설치 <>공사중 흘러나오는 물을 저장할 저류조 <>세륜세차시설
<>공사장주변의 살수시설등을 설치하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이들 업체들은 작업을 할수없는 야간에도 공사를 강행하고
있을뿐아니라 토사 골재등을 과적한 트럭이 제한운행속도인 시속10~20km를
훨씬초과한 시속 60km 이상으로 과속 질주,인근주민들의 소음 먼지피해는
물론 교통사고위험까지 더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처는 이에따라 27일 1차이행촉구명령을 어긴 분당신도시공사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데이어 2차이행촉구명령이 내려진 평촌 산본
일산신도시건설현장에도 28일부터 내달2일까지 5일간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처는 이번 단속에서 평가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해당행정기관인 경기도에 공사중지를 요청하는 한편 오염유발행위가 심한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의거,1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병행해서 물리기로
했다.
이들 공사장이 이번 환경처의 이행촉구를 또다시 어길땐 6개월이하의
징역또는 2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된다.
한편 환경처관계자는 "이들 건설업체들은 환경오염을 줄일 각종 장비를
갖추고도 실제로는 시행을 하지않고있다"며 "환경처의 단속인원이
절대부족,거의 무방비상태에서 공해오염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도시 아파트건설업체들에 대해 공사를 중지토록 경기도에 요청키로 했다.
환경처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아파트건설업체들이 신도시개발공사를
시작하면서 분진을 줄이기위한 세륜세차시설과 살수시설등을
설치하지않을뿐 아니라 과적차량이 과속운행을 일삼는등 각종
환경오염유발을 자행,1 2차례의 환경영향평가협의이행촉구명령을 내렸으나
이를 지키지않아 공해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27일 환경처에 따르면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지난89년과 90년에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등 5개신도시개발을 위해 각종환경오염저감대책을
마련,환경처와 평가협의를 거친뒤 공사에 들어갔으나 신도시아파트건설에
참여하고있는 건설업체들이 환경오염유발을 막기위한 <>토사유출방지용
배수로 설치 <>공사중 흘러나오는 물을 저장할 저류조 <>세륜세차시설
<>공사장주변의 살수시설등을 설치하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이들 업체들은 작업을 할수없는 야간에도 공사를 강행하고
있을뿐아니라 토사 골재등을 과적한 트럭이 제한운행속도인 시속10~20km를
훨씬초과한 시속 60km 이상으로 과속 질주,인근주민들의 소음 먼지피해는
물론 교통사고위험까지 더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처는 이에따라 27일 1차이행촉구명령을 어긴 분당신도시공사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데이어 2차이행촉구명령이 내려진 평촌 산본
일산신도시건설현장에도 28일부터 내달2일까지 5일간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환경처는 이번 단속에서 평가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해당행정기관인 경기도에 공사중지를 요청하는 한편 오염유발행위가 심한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의거,1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병행해서 물리기로
했다.
이들 공사장이 이번 환경처의 이행촉구를 또다시 어길땐 6개월이하의
징역또는 2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된다.
한편 환경처관계자는 "이들 건설업체들은 환경오염을 줄일 각종 장비를
갖추고도 실제로는 시행을 하지않고있다"며 "환경처의 단속인원이
절대부족,거의 무방비상태에서 공해오염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