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대한 경제무역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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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은 한국과의 경제.무역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며 현재 인천 위해간에 직접 운항중인 여객화물선 항로도 곧
청도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이춘정 산동성 상무부성장이 밝혔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대공보가 26일 보도했다.
산동성정부대표단을 이끌고 홍콩을 방문중인 이춘정부성장은 25일
대공보기자와의 회견에서"산동성과 한국간의 민간경제무역 협력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하고 성정부는 한국과의 무역및 경제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위해직항 곧 청도까지 연장 ***
그는 또 작년에 개통한 인천과 위해간의 여객.화물선 직통 항로는 실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청도까지 연장 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부성장은 산동성당국은 청도를 중요 무역항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인
만큼 한국과의 내왕 항로를 청도까지 연장한다는 것은 타당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기업인의 산동성에 대한 투자는 날로 증가하여 이미
전국총투자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산동성의 수출액도 작년의
경우 34억8천달러로 전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부성장을 수행중인 산동국제신탁투자공사 부총경리 장은계는
산동성은 8차5개년 계획에 따라 13개 항목의 기본건설 및 기업기술
개조사업에 총 70억1천2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약
6억4천만달러의 외자를 조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방침이며 현재 인천 위해간에 직접 운항중인 여객화물선 항로도 곧
청도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이춘정 산동성 상무부성장이 밝혔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대공보가 26일 보도했다.
산동성정부대표단을 이끌고 홍콩을 방문중인 이춘정부성장은 25일
대공보기자와의 회견에서"산동성과 한국간의 민간경제무역 협력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하고 성정부는 한국과의 무역및 경제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위해직항 곧 청도까지 연장 ***
그는 또 작년에 개통한 인천과 위해간의 여객.화물선 직통 항로는 실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청도까지 연장 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부성장은 산동성당국은 청도를 중요 무역항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인
만큼 한국과의 내왕 항로를 청도까지 연장한다는 것은 타당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기업인의 산동성에 대한 투자는 날로 증가하여 이미
전국총투자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산동성의 수출액도 작년의
경우 34억8천달러로 전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부성장을 수행중인 산동국제신탁투자공사 부총경리 장은계는
산동성은 8차5개년 계획에 따라 13개 항목의 기본건설 및 기업기술
개조사업에 총 70억1천2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약
6억4천만달러의 외자를 조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