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지역 한국상사 모임 창립총회 브뤼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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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럽공동체) 회원국에 주재하는 한국상사들의 모임인 한국경제인협
의회(KECEC) 창립총회가 25일 상오(현지시각) 브뤼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봉서 상공부장관과 1백20여명의 EC주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공부에 따르면 이날 이장관은 치사를 통해 "EC가 우리의 교역선
다변화에 가장 적합한 상대이기는 하지만 최근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고
반덤핑제소를 증가시키 는 등 지역주의를 심화시키고 있다" 면서 이
협의회가 EC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협의회는 EC 회원국과의 통상 및 경제협력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 및
협조업무, 우리 업체들의 영업활동을 위한 EC회원국 정부나 관계기관과의
협력업무 등을 수행케 된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주)선경의 구주본부장인 김창호전무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무역협회 부뤼셀 사무소에 사무국을 설치키로
했다.
의회(KECEC) 창립총회가 25일 상오(현지시각) 브뤼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봉서 상공부장관과 1백20여명의 EC주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공부에 따르면 이날 이장관은 치사를 통해 "EC가 우리의 교역선
다변화에 가장 적합한 상대이기는 하지만 최근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고
반덤핑제소를 증가시키 는 등 지역주의를 심화시키고 있다" 면서 이
협의회가 EC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협의회는 EC 회원국과의 통상 및 경제협력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 및
협조업무, 우리 업체들의 영업활동을 위한 EC회원국 정부나 관계기관과의
협력업무 등을 수행케 된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주)선경의 구주본부장인 김창호전무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무역협회 부뤼셀 사무소에 사무국을 설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