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부터 유채 수매...농림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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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전년과 같은 가격으로 농협을
통해 유채를 수매한다.
2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수매가격은 1등이 kg당 7백88원, 2등이
7백73원이며 수매물량은 농가출하 희망전량으로 6천3백-6천5백t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수산부는 농가가 안심하고 유채를 재배할 수 있도록 차액보상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금년도 유채 수매가격은 유채 수입원가 2백51원의 3배가
넘는 가격이다.
농협은 수매한 유채를 국내 식용유 제조업체에 수입원가로 판매하고
수매원가와 수입원가의 차액은 정부로 부터 보상을 받는데 수매원가는 kg당
8백54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수매원가에서 수입원가를 뺀 차액보상단가는
6백3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부는 차액보상을 실시하고 있는 콩, 옥수수등과 형평을 맞추고
유채 수출국들과의 통상마찰을 고려, 부득이하게 올해 유채수매가격을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유채는 올해 재배면적 4천6백26ha에서 6천5백t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유채 차액보상 예산확보액은 39억6천5백만원이다.
통해 유채를 수매한다.
2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수매가격은 1등이 kg당 7백88원, 2등이
7백73원이며 수매물량은 농가출하 희망전량으로 6천3백-6천5백t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수산부는 농가가 안심하고 유채를 재배할 수 있도록 차액보상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금년도 유채 수매가격은 유채 수입원가 2백51원의 3배가
넘는 가격이다.
농협은 수매한 유채를 국내 식용유 제조업체에 수입원가로 판매하고
수매원가와 수입원가의 차액은 정부로 부터 보상을 받는데 수매원가는 kg당
8백54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수매원가에서 수입원가를 뺀 차액보상단가는
6백3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부는 차액보상을 실시하고 있는 콩, 옥수수등과 형평을 맞추고
유채 수출국들과의 통상마찰을 고려, 부득이하게 올해 유채수매가격을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유채는 올해 재배면적 4천6백26ha에서 6천5백t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유채 차액보상 예산확보액은 39억6천5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