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4일자로 서울투자금융 등 5개 단자사에 대해 증권회사
전환을 인가했다.
이들 상업.국제.동아.동부.조흥증권 등 5개 증권회사는 오는
7월1일부터 증권업 업무를 개시하며 증권업 개시이후 오는 8월말까지
증자자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 천32억원을 주식매입에 운용할 계획이다.
이들 회사들은 증권업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1년간
어음관리계좌(CMA)판매, 어음 발행 등 단자사 업무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