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의회선거 당선자 명단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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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사찰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개국
외무부의 실무자 협의가 오는 23.24일 양일간 미국의 워싱턴에서 개최된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21일 밝혔다.
이번 3개국 실무자 회의는 오는 7월중순에 열리는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간의 핵안전협정 표준문안작성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핵안전협정에 조기서명하고 핵사찰을 수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북한이 핵안전협정에 서명하더라도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핵재처리시설 포기와 관련한 한.미.일 3국간의
입장정리와 함께 한반도 주변의 최근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있을 것을 전망된다.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이호진북미2과장, 리차드슨 미국무부 한국과장,
사이토 일본외무성 북동아시아과장이 참석한다.
외무부의 실무자 협의가 오는 23.24일 양일간 미국의 워싱턴에서 개최된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21일 밝혔다.
이번 3개국 실무자 회의는 오는 7월중순에 열리는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간의 핵안전협정 표준문안작성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앞두고 북한이
핵안전협정에 조기서명하고 핵사찰을 수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북한이 핵안전협정에 서명하더라도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핵재처리시설 포기와 관련한 한.미.일 3국간의
입장정리와 함께 한반도 주변의 최근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있을 것을 전망된다.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이호진북미2과장, 리차드슨 미국무부 한국과장,
사이토 일본외무성 북동아시아과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