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가워지면서 피부미백용 화장품인 "화이트"제품 판촉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여름철에 그을린 피부
사용하던 화이트제품의 구매시기가 최근 몇년간 앞당겨짐에 따라 초여름에
가을미백화장품이 본격 출하되고있다.
이시장규모는 지난해 2백10억원에서 20%증가한 2백50억을 넘어설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럭키가 올해 85억원을
목표로잡고 주력브랜드 아르드포화이트를 최근 출하했고 화이트좀으로
22억원치를을 판매한 쥬리아는 올해 "라데쓰"라는 신규브랜드를 선보였다.
또 에바스와 가양이 타임화이트와 레스퍼화이트의 출하를 시작,본격
판매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