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기계전문생산업체인 아승기계공업(대표 김호경)은 화섬사생산에
쓰이는 투포원(Two For One)연사기를 자체개발,본격생산에 나섰다.
지난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된 이 제품은 브레이크작동이 손쉬워 작업이
편리한데다 벨트장력의 충격을 흡수,기계부하를 최소화할수 있게됐다.
이에따라 30%이상의 동력비를 줄일수 있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연사기는 저소음인데다 일정한 속도회전으로
품질고급화를 이뤄 수입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연사기를 일본 이탈리아등지에서 수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