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6.18 00:00
수정1991.06.18 00:00
뉴콤씨스템(대표 이문환)이 초고속의 486기종 개인용컴퓨터(PC)를
선보였다.
18일 뉴콤은 이제품이 동작주파수가 33메가헤르츠인 486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채용해 처리속도가 빠르면서 가격은 3백만원대로 싸다고
밝혔다.
뉴콤측은 이제품이 1메가바이트의 비디오램을 장착한 VGA카드와
14인치짜리 컬러모니터를 채용해 연구기관이나 CAD(컴퓨터지원설계)등을
이용하는 기업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