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이후 한동안 내림세를 보였던 원유도입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17일 동자부에 따르면 지난5월중 국내도입을 위해 선적한 원유의
평균단가는 배럴당 16.60달러로 전월의 16.04달러보다 0.56달러
(3.5%)상승한것으로 집계됐다.
통관기준 원유도입가격도 이달들어 10일현재 16.35달러로 지난5월중
평균단가 16달러를 웃돌고있다.
원유도입가격은 선적기준으로 지난4월 국내도착통관기준으로는 5월에
최저수준을 기로했고 이를 고비로 소폭 오름세로 반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