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정보화수준 크게 낙후...섬유산업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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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한 호남에틸렌 여천공장은
17일 하오 2시40분부터 제2공장 가동이 완전 중단됐다.
호남에틸렌 여천공장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노조측은
제2공장에 방향족공장과 PE공장의 가동을 지난 14일부터 중단한데 이어
17일 하오 2시40분부터 연산 25만t규모의 제2에틸렌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또 노조측은 제1공장 SM(스티렘모노머)와 C4생산공장에 대해서는
가동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원료 투입을 줄여왔다.
이에 따라 노사간에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오는 19일께는
이들 공장과 연산 35만t규모의 에틸렌 공장 가동도 중단, 호남에틸렌
여천공장내 제1공장의 3개 공장과 제2공장의 3개 공장등 6개 공장의
가동이 모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노조측은 지난 16일 부터 17일 하오
2시까지 회사측과 임금협상타결을 위해 계속 막후 절충을 벌였으나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17일 하오 2시40분부터 제2공장 가동이 완전 중단됐다.
호남에틸렌 여천공장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노조측은
제2공장에 방향족공장과 PE공장의 가동을 지난 14일부터 중단한데 이어
17일 하오 2시40분부터 연산 25만t규모의 제2에틸렌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또 노조측은 제1공장 SM(스티렘모노머)와 C4생산공장에 대해서는
가동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원료 투입을 줄여왔다.
이에 따라 노사간에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오는 19일께는
이들 공장과 연산 35만t규모의 에틸렌 공장 가동도 중단, 호남에틸렌
여천공장내 제1공장의 3개 공장과 제2공장의 3개 공장등 6개 공장의
가동이 모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노조측은 지난 16일 부터 17일 하오
2시까지 회사측과 임금협상타결을 위해 계속 막후 절충을 벌였으나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