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상담회사들의 창업상담이 올들어 늘어나고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5월말현재 58건의 창업상담이 이루어
졌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건보다 40%가 늘어났다.
이처럼 중기창업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창업지원제도가
정착되고 있는데다 창업강좌등의 활성화로 창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담회사는 올들어 평균 2건꼴에 불과한 창업상담으로는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지못한다고 지적,정부의 적극적인 창업지원시책을
요청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