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해외CB(전환사채)로서는 최대규모인 7천만달러의 해외CB를
유럽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13일 럭키증권은 미국샐러먼 브러더스사와 공동으로 주간사를 맡은 금성사
해외CB의 청약을 마감한결과 1백%의 발행가격으로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행조건은 15년만기에 표면금리 3.25%,프리미엄은 23%로 오는
24일(런던현지시각)납입을 거쳐 룩셈부르크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