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신교지도자 7월 도쿄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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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업체들의 공동투자로 건설되는 부산감천항 원양어선전용부두가 오는
9월 착공된다.
13일 원양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전용부두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던
원양어선들의 선석 확보를 위해 감천항내 4만8천여평규모의 매립부지에
원양어선전용부두를 오는 9월 착공,94년9월 준공키로 했다.
<조감도>
이부두가 건설되면 원양어선 1천t급 4척,5천t급 4척,1만t급 1척등 총9척이
동시접안할수있게 된다.
원양어선 전용부두건설에는 수협중앙회 동원산업 사조산업등
19개원양어선업체들이 모두 2백50억원의 공사비를 공동 출자한다.
총 매립면적 4만8천여평중 1만7천평의 부두및 항만도로등의 공공부지는
국가에 귀속되나 잔여부지중 총투자비에 상당하는 부지에 대해서는
공유수면매립법에 따라 참여업체들이 소유권을 인정받아 냉장시설및
가공유통시설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 7백70여척의 원양어선들은 그동안 전용부두를 갖지못해 부산의
남.북항으로 오가며 선석확보를 하느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인해 이들
원양어선들의 체선일은 평균 37일에 달하고 있으며 연간 3백억원의 손실을
입어왔다.
이 전용부두가 건설되면 원양어선의 접안및 어획물의 보관 유통이
원활해지는 동시에 부산항의 체선체화해소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9월 착공된다.
13일 원양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전용부두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던
원양어선들의 선석 확보를 위해 감천항내 4만8천여평규모의 매립부지에
원양어선전용부두를 오는 9월 착공,94년9월 준공키로 했다.
<조감도>
이부두가 건설되면 원양어선 1천t급 4척,5천t급 4척,1만t급 1척등 총9척이
동시접안할수있게 된다.
원양어선 전용부두건설에는 수협중앙회 동원산업 사조산업등
19개원양어선업체들이 모두 2백50억원의 공사비를 공동 출자한다.
총 매립면적 4만8천여평중 1만7천평의 부두및 항만도로등의 공공부지는
국가에 귀속되나 잔여부지중 총투자비에 상당하는 부지에 대해서는
공유수면매립법에 따라 참여업체들이 소유권을 인정받아 냉장시설및
가공유통시설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 7백70여척의 원양어선들은 그동안 전용부두를 갖지못해 부산의
남.북항으로 오가며 선석확보를 하느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인해 이들
원양어선들의 체선일은 평균 37일에 달하고 있으며 연간 3백억원의 손실을
입어왔다.
이 전용부두가 건설되면 원양어선의 접안및 어획물의 보관 유통이
원활해지는 동시에 부산항의 체선체화해소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