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외국산과일 판촉행사 억제 방침...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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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임대아파트 11단지 입주 부녀자 30여명은 13일 상오
10시께 서울시청에 몰려와 단지밑을 지나는 지하철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현관 입구에서 4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인근 신정 지하철 차량기지와 건설중인 5호선을 잇는 공사가
시작된 지난 4월23일 이래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을뿐 아니라 공사가 완공돼 단지밑으로 전동차가 통과할 경우 진동으로
아파트 붕괴위험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하철 건설본부는 "지하 17m아래에서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건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다.
10시께 서울시청에 몰려와 단지밑을 지나는 지하철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현관 입구에서 4시간동안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인근 신정 지하철 차량기지와 건설중인 5호선을 잇는 공사가
시작된 지난 4월23일 이래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을뿐 아니라 공사가 완공돼 단지밑으로 전동차가 통과할 경우 진동으로
아파트 붕괴위험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하철 건설본부는 "지하 17m아래에서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건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