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3단계부두 오는 26일 준공...해운항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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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상오 10시 40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외환은행본점 건물
24층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나 냉각탑 2개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불이 날 당시 옥상에서 용접작업을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용접 과정에서 튄 불꽃이 돌솜에 옮겨붙어 일어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은행 영업부의 한 여직원은 "10시50분께 ''동요하지말라''는 내용의
구내 안내 방송을 들었으나 옥상에 불이난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은행측은 "옥상에는 화재 감지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동경보기가
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24층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나 냉각탑 2개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불이 날 당시 옥상에서 용접작업을 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용접 과정에서 튄 불꽃이 돌솜에 옮겨붙어 일어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은행 영업부의 한 여직원은 "10시50분께 ''동요하지말라''는 내용의
구내 안내 방송을 들었으나 옥상에 불이난 줄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은행측은 "옥상에는 화재 감지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동경보기가
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