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은 하반기부터 UPS(무정전전원장치)와 인버터등 2가지의
전력전자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제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12일 생기연은 품질평가센터가 생산업체의 설비와 제품성능을 실사,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K마크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K마크를 허가받은 업체는 한번의 실사만 받으면 되기때문에 품질과
안전성검사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수요업체의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얻게된다.
생기연은 이를위해 최근 UPS 인버터
SMPS(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DC모터드라이브시스템등 4가지
전력전자제품의 품질인증규격을 마련했다.
SMPS와 DC모터드라이브시스템은 내년부터 실시된다.
생기연은 현재 OA(사무자동화)기기와 공작기계에대한 품질인증제를
실시,실사에서 합격한업체가 K마크를 붙인 제품을 판매할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