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덴마크, 경협위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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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덴마크의 경제계 인사들은 12일 전경련회관에서 제9회 한.덴마
크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농.축산 및 환경분야에서의 기술협
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덴마크 경협위 한국측 위원장인 조석래효성그룹회장과 덴마크측
위원장 존젠센씨 등 양국 경제인 1백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두나라 경제계는 농.축산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증대시켜 나가는 한편 오는
14일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축협중앙회와 덴마크의 낙농협회 및
육가공협회가 체결할 예정인 상호협력양해각서를 바탕으로 보다 더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양국 경제계는 산업폐기물 처리용 소각로의 개발에 덴마크가
첨단기술을 이전해 주는 등 환경분야에서도 기술 및 자본협력을 해나가고
상호 긴밀한 정보교환으로 교역품목도 다양화시키기로 했다.
크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농.축산 및 환경분야에서의 기술협
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덴마크 경협위 한국측 위원장인 조석래효성그룹회장과 덴마크측
위원장 존젠센씨 등 양국 경제인 1백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두나라 경제계는 농.축산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증대시켜 나가는 한편 오는
14일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축협중앙회와 덴마크의 낙농협회 및
육가공협회가 체결할 예정인 상호협력양해각서를 바탕으로 보다 더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양국 경제계는 산업폐기물 처리용 소각로의 개발에 덴마크가
첨단기술을 이전해 주는 등 환경분야에서도 기술 및 자본협력을 해나가고
상호 긴밀한 정보교환으로 교역품목도 다양화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