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현재 하루7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있으며 내년말께까지는
걸프전쟁전의 산유량수준을 회복할수 있을것 같다고 중동경제조사지(MEES)가
10일 보도했다.
MEES는 우사마 압둘 라자크 알 히티 이라크석유장관의 말을 인용,이라크는
내년말에 하루산유량을 3백20만배럴로 늘리기위해 올하반기 하루 산유량을
1백만배럴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히티장관은 또 이라크산유능력을 하루6백만배럴로 끌어올리기위해
외국기업들을 초청했으나 이목표를 달성하기위한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