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공급물량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지방 중소도시 지역에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의 미분양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현재 지방도시의 미분양아파트는 주택
건설지정업체 건설물량 1천8백5가루, 주택건설등록업체 건설물량8백24가구등
모두 2천6백29가구에 달하고 있다.
지역별 아파트 미분양실태를 보면 전남이 9백67가구로 가장 많고
충북 6백22가구 경남3백52가구 강원3백2가굴 경북1백69가구 충남1백42가구
광주39가구 부산23가구등의 순이다.